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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태, 허정구배 골프에 장학금 내놔
국내 아마추어 최고의 골프대회인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4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개막한다. 이번이 54회째로 한국 오픈이나 한국프로골프선수권(각 50회)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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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2.허정구 회장
허정구 회장은 1959년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. 74세 때인 89년에는 남서울CC에서 72타를 쳐 에이지 슈팅을 기록했으니 그의 골프 실력에 대해서는 더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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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타차 우승 아마 그린에 '괴물'
김경태가 신중하게 퍼트하고 있다. [매일경제 제공] 김경태(20.연세대)가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골프 내셔널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했다. 1일 남서울골프장에서 끝난 허정구배 한국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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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북한 여자 청소년축구, 세계선수권 결승에 外
*** 북한 여자 청소년축구, 세계선수권 결승에 북한 여자 축구 청소년 대표팀이 31일(한국시간) 모스크바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세 이하 세계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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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상무,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外
◆상무,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상무가 29일 이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(상무.LG.현대.SK.두산.경찰청)에서 8-3으로 이겨 51승10패4무(승률 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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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왼손 골퍼' 위어 송곳 아이언샷 진가
2003년 마스터즈 챔피언인 마이크 위어가 티샷을 하고 있다. [천안=연합뉴스] 왼손잡이 소년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. 왼손으로 골프를 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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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세 골프 천재 떴다… 노승열, 아마 챔프에
▶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노승열. 믿기 힘든 열네 살 소년의 반란이었다. 솜털이 보송보송한 중학교 2학년생이 아마추어골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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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경기] 9월 2일 금요일
▲9월2일(금) △프로야구= 두산-삼성(잠실) 한화-LG(대전) 롯데-현대(사직.이상 18시 30분) △여자프로농구= 삼성생명-우리은행(14시.용인실내체육관) △육상= 제16회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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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경기] 9월 1일 목요일
▲1일(목) △프로야구= 삼성-롯데(대구) 기아-한화(광주.이상 18시30분) △여자프로농구 = 국민은행-금호생명(19시.천안유관순체육관) △육상=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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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와 사람들]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
"삼형제가 조그마한 뜻을 모았습니다. 선친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세계적인 선수를 키우는 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합니다." 지난 13일 경기도 남서울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제